에스파가 신어서 난리난 ‘솜사탕’ 닮은 신상 크록스가 등장했다?
글로벌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대세 걸그룹 '에스파'와 손잡고 만든 한정판 제품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지난해 ‘제페토’를 통해 함께 메타버스 팬미팅을 진행한 이후로 두번째 협업을 선보인 건데요.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기존의 ‘스톰프 라인드 클로그’에 에스파의 상징색인 연보라색과 하늘색을 결합해 한층 더 귀여운 디자인으로 출시됐습니다. 신발 내부와 백스트랩은 모두 도톰한 퍼로 감싸져있어 겨울에 따뜻하게 신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위에는 각 멤버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하트, 눈송이 등 여러 지비츠가 더해져 키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합니다. 또한 에스파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 지비츠 5종 세트도 추가로 선보인다고 하니, ‘마이’라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겠네요.
이번 한정판 클로그의 가격은 139,000원이며, 구매하면 에스파 멤버 중 1명의 포토카드를 랜덤으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능하다고 하니, 근처에 매장이 있다면 늦지 않게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