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에 휩싸였던 '하트시그널4' 신민규-유이수 커플이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신민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이수 사진과 함께 "하우스 시절 폰 배경화면"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해변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유이수가 담겨 있다. 아름다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정한 모습을 뽐내면서 굳건한 사이를 자랑한 것으로 보인다.
결별설 당시 각종 SNS와 커뮤니티 등에는 두 사람의 결별 증거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서로 언팔한 것이라고 제시했다. 또한 신민규가 여자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결별설은 더욱 퍼져 나갔다.
하지만 이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서로를 팔로우하고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여자 지인들과 사진으로 결별 의혹을 샀던 신민규는 유이수 사진에 공개적으로 '좋아요'를 누르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서 만난 신민규와 유이수는 최종 커플이자 현실 커플로 맺어졌다. 두 사람은 '하트시그널4'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채널A '애프터 시그널'을 통해 "알아가는 단계는 넘은 것 같고 안정적으로 다듬어 가는 것 같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