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4' 최종 커플이자 현커(현실 커플)인 유이수, 신민규가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유이수는 지난 23일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기된 사진에는 유이수와 그의 남자친구 신민규가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선남선녀 그 자체인 투 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은 날 신민규 역시 본인 인스타그램에 유이수와 함께 찍힌 영상을 공유하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했다.
신민규, 유이수 커플이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자들과 찍은 사진은 올린 적은 있지만, 커플 사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드디어 커플 사진 시작이다", "예쁘게 만나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이수, 신민규는 지난달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당하게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2017는 첫 시리즈를 시작해 시즌4까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