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대란 일으켰던 그 틴트, FW 신상 컬러가 나왔다고?
‘민스코’와 ‘인보라’ 등 유명 뷰티 유튜버들의 찐리뷰로 유명세를 탔던 토니모리의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겉보속촉’ 틴트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가 지난 19일,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러 라인업으로 공개됐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규 컬러는 카페처럼 따뜻하면서 부드럽고 딥한 분위기를 담아, 총 4가지로 구성되었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 컬러 ‘10호 핫시나몬’은 진하게 그을린 듯한 브릭레드 색상으로 로즈 브라운 컬러의 ‘8호 로지모카’와 레이어링하면 더욱 분위기 있는 립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밖에도 보랏빛 와인 컬러로 쿨톤에게 딱인 ‘11호 윈터뱅쇼’와 빈티지한 느낌의 ‘9호 진저라떼’ 컬러도 있으니, 매장에 방문해 직접 발색을 비교해 보는 건 어떨까요?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FW 컬러 제품들은 지난 18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먼저 공개됐으며, 가격은 16,000원이라고 하는데요. 24일까지는 24% 할인된 11,52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글로우 덕후’라면 놓칠 수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