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하이트진로

“진짜 제대로 놀았다” 애주가들이 매년 필참하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현장 사진)

2023-09-08 16:40

지난 9월 2일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이슬라이브 콘서트, 이슬 포차, 각종 체험존으로 애주가들 사로잡아

어느덧 9월이 찾아온 지금. 이맘때만 되면 생각나는 축제가 하나 있다. 바로 지난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세계 최초 소주 뮤직 페스티벌,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이다.

이하 하이트진로
이하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주최하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공연은 물론 맛있는 술과 먹거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 소주 페스티벌이다. 2018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면서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올해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티켓팅부터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얼리버드 티켓은 오픈 44초 만에 티켓 1,000장이 전량 매진됐으며 정식 티켓 역시 오픈 4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면서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023년 9월 2일, 가평 자라섬에 무려 1만 8천여 명에 육박하는 애주가들이 한데 모이면서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차올랐다. 수많은 사람이 자라섬 곳곳에 자리를 잡고 술과 안주, 그리고 공연을 즐겼다. 축제의 열기는 행사가 마무리된 밤 9시 30분까지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이슬라이브 콘서트는 축제 전부터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MC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고, 저스트절크, 이영지, 이무진, 멜로망스, 윤하, 효린, 다이나믹 듀오, 김태우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특히 참이슬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환호했다고.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은 물론이고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술과 먹거리가 빠질 수 없다. 이슬 포차 & 주류존에서는 다양한 하이트진로 주류와 함께 풍성한 안주를 선보여 호평이 이어졌다.

이슬 포차에서는 참이슬, 진로, 테라, 켈리 등 하이트진로 인기 주류뿐만 아니라 하이볼 트렌드를 겨냥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매화수 화이트, 일품진로, 아이셔에이슬, 메로나에이슬과 진로토닉 제로를 섞은 하이볼까지 대거 선보였다. 특히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도 하이볼로 판매하면서 색다른 맛을 선사했다.

공연 맛집, 안주 & 술 맛집인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바로 포토존과 체험존이다. 자라섬 곳곳에 두꺼비와 이슬방울을 형상화한 포토존이 자리해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다.

쏘맥자격증, 이슬네컷, 이슬 타투&스티커 등 오직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존과 펌프, 해머 치기 등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존 역시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두껍상회 베스트셀러 굿즈와 돗자리, 종이 의자 등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한정 굿즈를 판매하는 굿즈샵도 인기리에 운영됐다.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했던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행사의 마지막으로는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쇼와 불꽃쇼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수많은 드론이 발 빠르게 움직이며 만들어 낸 켈리와 참이슬, 진로 두꺼비의 형상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즐길 거리가 끝도 없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라이브 또 듣고 싶다”, “마지막 드론쇼 진짜 멋졌어요”, “진짜 행복했다.. 내년에 또 달린다” 등 만족스러웠다는 후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혹시나 올해 페스티벌을 놓쳤다면 내년 이맘때 다시 돌아올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꼭 기억해 두자.

home 허주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