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천재’ 차은우부터 대세 걸그룹 아이브 이서, 배우 손나은까지! ‘노스페이스’가 화려한 라인업의 신규 홍보대사들을 공개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게도 화제를 몰고 있다.
최근 1020세대를 중심으로 대세로 떠오른 ‘고프코어룩’ 인기에 더해, 엔데믹으로 야외 활동까지 활발해지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아웃도어 시장. 자연스레 신규 홍보대사 발탁에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글로벌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MZ세대들이 열광하는 핫한 연예인들을 새로운 얼굴로 발탁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달 10일, 배우 겸 가수 차은우를 시작으로, 아이브 이서와 손나은의 화보를 차례로 공개하며 신규 홍보대사 소식을 전했다. 화보에서는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과 ‘울리 플리스 보머’, ‘눕시 숏 패딩’ 등 노스페이스의 대표 제품들을 찰떡같이 소화한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규 홍보대사 3인뿐만 아니라 올해 초,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전소미도 각종 캠페인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노스페이스만의 힙하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나아가고 있다. 또한, 얼마전 노스페이스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공식 협찬을 알리며 젊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한편, 최신 트렌드에 맞춰 노스페이스가 차례대로 공개한 ‘2023 F/W 시즌 컬렉션’도 화제다. 바람막이 재킷부터, 짧은 기장의 플리스와 패딩 재킷 등 올 가을·겨울 폭넓게 활용 가능한 스타일리시한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특히 유니크한 패턴의 한정판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과 세미 크롭 기장의 ‘울리 플리스 보머’, ‘눕시 숏 패딩’은 요즘 유행하는 Y2K 감성까지 느낄 수 있어 큰 인기가 예상된다.
치열한 아웃도어 시장에서 압도적 성장세를 자랑하는 노스페이스. 새롭게 공개된 신제품들도 W컨셉, 29CM와 같은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 벌써부터 베스트 자리에 오르는 등 가을과 겨울 패션을 미리 준비하는 '패피'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