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소희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소희는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좀 많이...아니 다 올려도 돼?"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 여행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희는 베트남 나쨩(나트랑)으로 여름 휴가를 떠난 모습이다. 그는 화사한 노란 원피스를 입고 썬베드에 누워있는가 하면, 요가를 하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후 안소희는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끈 비키니를 입은 안소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 라인과 긴 다리, 탄탄한 복근 등이 감탄을 자아낸다. 안소희의 과감한 비키니 자태가 공개된 건 2007년 원더걸스 데뷔 이후 처음이다.





이에 팬들은 "사진 다 올리라고 하긴 했지만 이건 아니야 소희야", "춥다 옷 입자 우리 소희 절대 지켜", "복근 너무 멋지지만, 옷을 입을까?", "누가 우리 언니 좀 가려주세요", "소희야 이런 것까지 올려달라는 건 아니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소희는 2007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론칭한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2015년 그룹을 탈퇴한 뒤에는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