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제주돼지 맛집 숙성도의 인기 식사 메뉴를 도시락과 냉장 간편식으로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6월 출시한 숙성도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주류 제외)의 전체 판매 수량 2백 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출시했던 숙성도 RMR 상품은 제주 흑돼지 맛집 숙성도의 레시피를 편의점 전용 상품인 도시락, 삼각김밥 등에 적용해 상품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업체는 이런 소비자 분위기를 반영해 추가 상품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숙성도 RMR 상품은 멜젓볶음밥&바싹불고기 도시락과 숙성도된장술밥, 숙성도김치짜글이로 맛집 숙성도에서 고기를 즐긴 후 먹는 인기 식사 메뉴를 그대로 편의점 상품으로 옮긴 것이 특징이다.
숙성도멜젓볶음밥&바싹불고기 도시락은 제주식 멜젓 소스, 들기름, 후추 등 제주 숙성도의 비법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하였고 숯불향을 입힌 바싹 불고기와 숙성도 대표 부반찬 묵은지 볶음을 함께 부반찬으로 구성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완성했다.
숙성도된장술밥과 숙성도김치짜글이 역시 숙성도에서 식사로 즐겨 먹는 메뉴를 간편식으로 옮겨왔다. 숙성도된장술밥은 집된장과 재래식 된장을 섞어 더욱 구수한 된장찌개의 맛을 구현했으며, 넉넉한 소스로 자박하게 즐기를 수 있다. 숙성도김치짜글이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두부 등을 넣어 건더기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고 아삭한 식감을 살린 숙성 김치를 사용하였다.
세븐일레븐은 그간 숙성도와 함께 하이볼과 맥주 등 주류를 비롯해 도시락 2종과 삼각김밥, 김밥, 국수 등의 간편식 RMR상품을 출시해 운영해 왔다. 또 이달 말에는 숙성도마늘석쇠고추장불고기 냉장 간편식도 출시를 앞두는 등 제주흑돼지 맛집 숙성도와의 RMR 협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상품기획자는 “편의점과 인기 레스토랑과의 협업이 늘면서 고객들의 편의점 RMR 상품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며 “인기 맛집의 레시피와 메뉴를 편의점 상품으로 충실히 구현해 고객들에 질 높은 RMR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