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새우버거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한정판 버거 2종을 17일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바로 내일부터 맛볼 수 있는 신제품은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와 '새우 베이컨' 버거로,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는 통 탱글한 새우튀김과 레몬크림소스의 상큼한 맛이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새우 베이컨' 버거는 고객 대상 선호도 조사를 통해 새우버거와 가장 잘 어우러지는 토핑으로 베이컨과 토마토가 선정돼, 이를 곁들인 메뉴다. 기존 새우버거에서 맛볼 수 없었던 토핑으로 더 풍성해진 맛과 볼륨감 또한 업그레이드됐다.
롯데리아는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와 앞서 출시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 세트와의 라이벌 프로모션을 오는 2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각 세트 제품 구매 시 감자튀김과 탄산음료를 라지 사이즈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
또한 17일 오전 10시부터 강남구 롯데리아 선릉 매장에서는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와 신제품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두 메뉴에 대해 시식 및 현장 설문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