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트릿 브랜드 '슈프림'이 오는 19일, 강남에 한국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 세계 16번째 매장이자, 7번째 국가일 만큼 워낙 희소성이 높다보니 기대도 상당한데요. 슈프림이 처음이라면 꼭 알고 가야 할 내용들이 있다고 합니다.
슈프림은 매주 목요일마다 신상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대체로 출시일에 맞춰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목요일은 엄청난 웨이팅이 필수라고 합니다.
게다가 모든 제품이 한정판이기 때문에 마음에 들더라도 수량이 넉넉하지 않을 수 있는데요. 긴 웨이팅 후 입장한다면, 재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미리 본인 사이즈를 체크해두는 것이 중요하겠죠?
또한 해외의 몇몇 매장의 경우 내부 촬영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사진을 꼭 찍고 싶다면 직원에게 미리 물어보고 행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까지 한국 온라인 스토어 운영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장에서 제품을 구경할 시간은 넉넉하니 입장만 성공한다면 양 손 가득 플렉스 해볼 기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