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발생한 무차별 흉기 난동의 피해자인 60대 여성이 사망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성남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 A씨가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52분께 서현역 AK플라자 백화점 앞 인도를 걸어가던 중 피의자 최모씨(23)가 몰던 차에 치여 중태에 빠진 바 있다.
2023-08-06 07:40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발생한 무차별 흉기 난동의 피해자인 60대 여성이 사망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성남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 A씨가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52분께 서현역 AK플라자 백화점 앞 인도를 걸어가던 중 피의자 최모씨(23)가 몰던 차에 치여 중태에 빠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