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누구나 외출 후 집에 돌아와 브래지어를 푸는 순간 해방감을 느낀 적 있을 것이다. 꽉 조이는 속옷에서 벗어난 '노브라'에 헐렁한 잠옷을 입고 있으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이렇게 갑갑한 속옷을 거부하는 여성이 늘면서 니플 패치·캡내장형 의류가 더운 여름철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인기다.
그중 '모달 노와이어 캡나시'는 보들보들한 착용감에 미친 스판끼로 속옷을 입지 않은 것 같은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최근 화제다. (바로가기)
‘괴물스판 캡나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평점과 함께 누적 판매 140만장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 2개 14,900원으로 가성비도 좋다.
가장 큰 장점은 노와이어 풀컵 형태다. 속옷과 나시를 따로 착용할 필요가 없어 답답하지 않고 착용 시간도 대폭 절감된다는 점, 항상 내려가던 나시끈과 속옷 끈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일체형이라는 점 등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바로가기)
3D 입체 패턴의 소프트몰드캡 내장으로 매끈한 볼륨을 만들어 주며, 노와이어 풀컵 스타일로 가슴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줘 깔끔한 핏을 선사한다.
소프트한 모달 면 90%, 쫀쫀한 스판 10% 소재로 와이어로 인한 속옷 자국이 남지 않고 숨 쉬듯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시키는 흡한속건 기능이 산뜻한 착용감은 물론 장시간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한 스판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활동적인 홈웨어로도 제격.
구매자들은 "출산 후 살이 붙어 불편한 속옷은 못 입는 1인... 퍼짐없이 잘 맞아요", "이런 가격에 설마 좋을 리가 있어?하고 싼 맛에 입어보자 하고 산 건데 너무 좋아서 지인들 홍보 중", "브라 컵이랑 분리된 부분 밴딩이 말려 올라가지 않고 고정 잘되네요" 등 후기를 남겼다.
화이트, 스킨, 블랙 세 가지 색상의 '브라캡 나시'는 현재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 14,900원(1+1)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