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이디야커피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8월 한 달간 ‘NEW아메리카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존보다 더 큰 사이즈에 샷을 추가해 더 크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NEW아메리카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8월 한 달간 이디야커피 모바일 멤버십 ‘이디야멤버스’에서는 ‘NEW아메리카노’ 교환권을 비롯한 금액 할인권, 스탬프 등을 총 1만 명에게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를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배달 주문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됐다.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요기요를 통해 ‘NEW아메리카노’ 4잔 세트 구매 시 4200원이 자동으로 할인된다. 오는 23~31일까지 배달의민족에서 ‘NEW아메리카노’ 3잔 구매 시 추가로 한 잔을 더 증정하는 3+1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단품 구매 고객에게는 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디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8월 매주 월요일마다 아침, 점심, 저녁 총 3회에 걸쳐 ‘NEW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오는 9~15일까지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NEW아메리카노’ 엑스트라 사이즈 모바일 상품권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더운 날씨로 카페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8월을 맞아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NEW’아메리카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한동안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정된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디야 음료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금리와 고물가로 가성비를 따지는 와중에 8월을 맞아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빽다방의 경우 아이돌 엑소(EXO)와 협업해 시즌 한정 메뉴 '크림소다'를 1일 출시했다.
빽다방은 정규 7집으로 돌아온 엑소의 컴백을 기념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타이틀곡인 ‘Cream Soda(크림소다)’를 콘셉트로 한 메뉴를 기획했다. 특히 멤버의 모습이 담긴 전용 컵홀더까지 만들어 콜라보의 의미를 더했다.
엔제리너스 역시 체코맥주 코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정 신메뉴를 선보인다.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엔제리너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컬래버 제품은 1874년부터 사랑받은 체코맥주 코젤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메리치노 코젤다크', '아메리치노 코젤제로'다.
엔제리너스의 시그니처 라인인 아메리치노와 컬래버한 '아메리치노 코젤다크'는 크리미한 에스프레소 거품을 올려 마치 흑맥주 같은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