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권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은비는 가슴 라인이 드러난 빨간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권은비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은비는 이날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워터밤’ 행사에 참여했다. 그는 자신의 인기곡 ‘Glitch’를 선보였다. 권은비는 무대에 설치된 대형 물총을 쏘며 축제를 즐겼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해 발표한 'Underwater'로 최근 여름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3'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당시 권은비는 체크무늬 비키니와 몸에 밀착되는 시스루 카디건, 흰색 미니스커트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권은비의 워터밤 직캠 영상은 유튜브에서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권은비의 ‘일본 워터밤’ 무대 영상 역시 여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확산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권은비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워터밤은 권은비네”, “미쳤다”, “권은비 진짜 매력적이다”, “레전드 또 찍었다”, “워터밤으로 주가 엄청 올라가네”, 워터밤 이름을 권은비로 바꿔라”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권은비는 오는 8월 2일 신보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매하고 10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한편 권은비는 남다른 재치와 입담을 자랑하며 최근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호감을 높였다. 또 '선넘비(선 넘은 은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