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 전담 수사본부를 전격 교체하기로 했다.
충북경찰도 책임론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서 공정한 수사를 담보할 수 있냐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9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 꾸리는 전담 수사본부는 김병찬 서울 광수단장을 본부장으로 40여명으로 꾸릴 예정이다.
2023-07-19 16:54
경찰이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 전담 수사본부를 전격 교체하기로 했다.
충북경찰도 책임론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서 공정한 수사를 담보할 수 있냐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9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 꾸리는 전담 수사본부는 김병찬 서울 광수단장을 본부장으로 40여명으로 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