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사실, 이처럼 반려동물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은 패리스힐튼처럼 부자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자신의 반려동물을 위해서 돈을 아끼지 않는 ‘펫팸족’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면서 명품 목줄이나 유모차, 밥그릇 등 몇백만원이 넘는 제품들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데요. 여기에 반려동물 호텔과 유치원 같은 시설도 엄청난 예약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펫팸족들이 가장 신경써서 구매하는 것, 아무래도 우리 강아지나 고양이가 매일 먹는 음식인데요. ‘펫푸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이제는 사람이 먹어도 될 만큼 고퀄리티의 사료와 간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몇년 사이, 여러 식품 기업들이 펫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