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발생한 실종자를 수색 중이던 해병대원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19일 오전 9시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 석관천 인근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해병대 신속기동부대원 1명이 급류에 실종됐다.
해당 부대원은 동료들과 함께 하천 주변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 갑자기 들이닥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 신속기동부대는 대원 천여 명을 투입해 예천군 일대 하천을 수색하고 있다.
2023-07-19 09:40
집중호우로 발생한 실종자를 수색 중이던 해병대원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19일 오전 9시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 석관천 인근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해병대 신속기동부대원 1명이 급류에 실종됐다.
해당 부대원은 동료들과 함께 하천 주변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 갑자기 들이닥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 신속기동부대는 대원 천여 명을 투입해 예천군 일대 하천을 수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