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알바 했었는데…” 네티즌들 모두 놀랐다는 '이생잘' 신혜선 목격담

2023-07-09 14:46

술자리 찾은 신혜선 목격담 화제
"먹는 걸 봤는데""그라가스인 줄"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주인공 반지음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신혜선 목격담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신혜선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배우 신혜선 목격담 / 이하 더쿠
배우 신혜선 목격담 / 이하 더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술집에서 신혜선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이 남긴 댓글들이 올라왔다. 목격담을 쓴 네티즌들은 “신혜선 술 진짜 잘 마신다. 먹는 걸 봤는데 3명이서 술을 20병 넘게 마셨다”, “신혜선 드라마 끝나고 뒤풀이 왔을 때 제가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술을 어찌나 많이 드시던지 그라가스(게임 ‘롤’에서 술꾼 캐릭터)인 줄 알았다. 친절하고 성격도 좋으셨다”, “신혜선은 진짜임. 일하던 가게에 와서 3명이서 하이볼 50잔 마시고 갔다”며 글을 남겼다.

신혜선 목격담을 본 네티즌들은 “아니 50잔을 마실 수 있는 거냐”, “그라가스 웃기네”, “꾸준히 3명인 것도 웃기다”, “나머지 2명도 엄청 잘 마시나 본데”, “조진웅 만나면 난리 날 것 같다”, “계속 3명인 거 신빙성이 간다”며 댓글을 남겼다.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주당임을 밝혔던 신혜선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주당임을 밝혔던 신혜선

실제로 과거 신혜선은 KBS2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컨디션 좋은 날에는 친구들과 소주 40병까지 마셔봤다”며 주당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신혜선은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환생을 거듭하면서 전생의 기억을 유지한 채 살아가던 윤주원이 18회차 인생에서 문서하(안보현) 대신 죽고 19회차 인생인 반지음(신혜선)으로 태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