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모닝이 공개됐다. 디자인 등 상품성을 개선한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이다.
이런 가운데 신형 모닝의 깜빡이(방향지시등) 디자인이 예쁘다는 반응이 네티즌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깜빡이가 점등되는 위치도 뜻밖이라 신기하다는 반응도 있다.
5일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 '카밥'에는 신형 모닝 리뷰 영상이 올라왔다. 전날 열린 신형 모닝 공개 행사에서 촬영한 영상이다.
기아는 모닝의 상품성을 개선한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모닝'을 지난 4일 공개했다. 5일부터 공식 판매된다.
영상에는 신형 모닝 깜빡이가 점등되는 모습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기아에 따르면 신형 모닝에는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구현한 좌우 주간 주행등과 가로로 이어지며 넓은 느낌을 주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전면 깜빡이에도 LED를 적용해 점등하는 모습이 예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깜빡이 위치는 세로로 배치된 LED 헤드램프와 가로로 이어진 주간 주행등 사이에 있어 눈길을 끌었다.
LED 램프가 대폭 적용된 모닝의 앞모습은 반짝반짝 빛나는 느낌이 들게 했다.
다음은 신형 모닝 깜빡이 점등 영상(움짤)이다.
다음은 신형 모닝 리뷰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