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배우 한소희의 센스 넘치는 공항패션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한소희는 프렌치 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 자격으로 2023 크리에이티브 주얼리 컬렉션, 까르뜨 블랑슈 론칭 프레젠테이션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한소희는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얼리는 부쉐론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콰트로 컬렉션을 선택해 블랙 컬러로 강렬함을 더한 콰트로 블랙 에디션 브레이슬릿, 다이아몬드 스몰 링으로 시크함을 더했다. 콰트로 블랙 에디션 브레이슬릿은 4480만 원이다. 3580 만원부터 시작하는 현대자동차 그랜저보다 비싼 셈이다. 콰트로 블랙 에디션 다이아몬드 스몰 링은 1050만 원이다.
여기에 592만 원짜리 콰트로 더블 화이트 스몰 링과 290만 원짜리 콰트로 레디언트 싱글 클립 이어링, 168만 원짜리 콰트로 클루 드 파리 싱글 클립 이어링까지 다양한 주얼리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스타일리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4일 SNS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등에 한소희와 모델 채종석이 연인 사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는가 하면 비슷한 시기에 해외로 출국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며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와 채종석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하며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소희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돗가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채종석은 2022 F/W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쇼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