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4’에서 김지영이 남자들 몰표를 받을 것이라는 패널들 예상과 다른 결과를 받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하트시그널 4’에서 패널로 나오는 윤종신, 김이나, 이상민, 미미 등은 남자 출연자인 신민규, 한겨레, 유지원, 이후신이 모두 김지영을 선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서 몰표를 받은 김지영과 다른 출연자인 김지민, 유이수는 신민규를, 이주미만 한겨레를 선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실제 출연자들은 패널들의 예상과 다른 선택을 했다. 한겨레와 유지원은 김지영을, 신민규는 유이수를, 이후신은 김지민을 선택했다.
여자 출연자인 이주미는 한겨레를, 김지민은 이후신을, 유이수는 신민규를, 패널들이 몰표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김지영은 신민규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