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이른 휴가를 떠났다.
소유는 지난 2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았던 시밀란섬"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국 시밀란섬으로 여행을 떠난 소유가 담겼다. 그는 몸의 라인이 고스란히 공개되는 비키니를 입은 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평소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다이어트 팁을 공유했던 소유의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가수 임한별은 "어우야"라며 감탄했고, 개그맨 유세윤은 "주소 찍어주면 출발할게"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소유는 그간 'So cool(쏘 쿨)', 'Loving U(러빙유)', 'Touch My Body(터치 마이 보디)', 'SHAKE IT' 등 여름을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그룹 해체 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