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의 아내와 세 딸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세 딸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정웅인과 이지인 씨는 첫째 딸 정세윤, 둘째 딸 정소윤, 셋째 딸 정다윤 양과 함께 얼굴을 밀착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인 씨의 동안 외모와 아역 배우 뺨치는 세 딸의 미모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정웅인은 2014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에도 정웅인의 자녀들은 돋보이는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제로 첫째 딸 정세윤 양은 뛰어난 미모로 한국의 수리 크루즈이라고 불렸다. 수리는 미국의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태어났다. 또 둘째 딸 정소윤 양은 뉴진스 해린과 똑 닮은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몰라보게 성장한 세 딸의 모습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댓글로 "그냥 네 자매 같네요" "헐 너무 예뻐요" "너무 보기 좋은 모녀 샷이네요" "소윤이는 아이돌, 세윤이는 여배우상이네요. 다윤이도 미모가 장난 아니고...역시 엄마 외모가 뛰어나서 딸들이 다 예쁜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웅인은 띠동갑 연하의 일반인 이지인과 2006년 6월 3일 결혼식을 올렸다. 2007년 5월 18일 정세윤 양이, 2009년 1월 9일 정소윤 양이, 2012년 5월 16일 정다윤 양이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