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데뷔 15년 만에 자신의 불치병을 최초 고백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 조현아가 출연한다.
본방송에 앞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현아는 배우 수지, 임시완 등 톱스타들과의 친분으로 연예계 대표 인맥왕이 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만났을 때 처음부터 부담 주는 리액션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친분을 형성하는 4단계 비법을 언급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조현아는 "잠 때문에 기자들에게 미운털 박혔다"는 섬네일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20일 공개될 본방송에서 그가 데뷔 초 기자들과 인터뷰 도중 질문을 받고 잠에 빠져들어 태도 논란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조현아는 잠들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며 불치병이란 단어를 언급한다. 그의 사연은 20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강심장리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