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최근 출산한 쌍둥이 남매를 공개했다.
공현주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소중한 우리 아기들 잘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의료진 여러분과 건강한 출산을 기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생아실에 있는 공현주의 쌍둥이 남매가 조용히 잠든 모습이 담겼다.
공현주는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4년 만인 지난 2일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한편 1984년생인 공현주는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꽃 찾으러 왔단다' '너는 내 운명' '호텔킹' '사랑은 방울방울' '우아한 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최근 '하이클래스' '약한영웅 Class1'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