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파격적인 수영복 자태를 뽐내 이목이 쏠렸다.
닝닝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에 빠진 닝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트남 다낭에 있는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닝닝이 담겼다.
이날 그는 복부가 드러나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우월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닝닝은 군살 하나 없는 허리에 탄탄한 복근,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작은 얼굴에 직각 어깨, 애플힙 등으로 아름다운 뒤태를 인증했다.
이어 닝닝은 흔들린 카메라 초점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닝닝 인스타그램에 "너무 핫해요", "예쁘고 섹시해요", "섹시한 닝닝. 사랑해요", "스파이시 걸", "헐 닝닝이 가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중국 출신인 닝닝은 2020년 에스파로 데뷔해 인기를 끌고 있다.
에스파는 지난달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로 활동을 펼쳐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닝닝을 비롯한 에스파 멤버들은 지난달부터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