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배우 이준호, 임윤아의 커플 화보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얼루어 코리아는 14일 '킹더랜드'의 주연 배우 이준호, 임윤아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두 사람은 창가에 기대앉아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손깍지를 낀 채 미묘한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했다. 흑백으로 처리된 색감은 진지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다정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흰색과 짙은 남색의 의상으로 맞춰 입고 푸른 나뭇잎 사이에서 서로의 몸을 감싸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였다. 드라마 공개 전부터 완벽한 '비주얼 합'과 '케미'를 자랑해 앞으로 그려질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예뻐서 눈물 난다" "숨이 안 쉬어진다" "커플 케미 기대 중이다" "비주얼 미쳤다" "설렌다" "멋져서 말이 안 나온다" "화보 분위기 너무 멋있다" 등 벌써 들뜬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킹더랜드'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