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아이브 안유진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지난 6월 온라인 커뮤니티 SLR에 게재됐다.
작성자는 "(정말) 그대로 컸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과 변함없는 안유진의 눈을 지그시 감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연 미인이다", "와 안유진이 아큐브 모델이었다니", "와 똑같네요", "여동생으로 삼고 싶음", "와 치아가 똑같음", "여성적인 매력은 없지만 동생 같음", "으악 너무 귀여워", "잘 컸네", "똑같이 생겼네요", "'프로듀스 48' 나올 때부터 원픽이었는데, 잘 컸다", "지금이랑 똑같다. 웃는 모습 시원하게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유진은 아이브로 데뷔했다. 데뷔곡 '일레븐(ELEVEN)'부터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까지 데뷔 이후 발매한 모든 타이틀곡을 월간 차트에 진입시키는 위엄을 떨쳤다.
특히 '일레븐'과 '러브 다이브'는 발매 후 1년이 지났음에도 각종 음원 차트에서 여전히 호성적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