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4’에 출연 중인 이주미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지난 9일 방송된 ‘하트시그널 4’ 4회 인기투표에서는 3회에 이어 이주미가 한겨레와 유지원의 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김지영과 김지민은 1표 씩을 받았다. 남자 출연자 중에서는 신민규, 한겨레, 이후신이 1표씩을 받았다.
1차 투표에서는 김지영이 2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지만 이후 진행된 투표에서는 이주미가 1위를 차지 중이다.
네티즌들은 특히 이주미와 유지원에 대해 호평 중이다. 네티즌들은 “변호사, 의사 조합에 연상연하 커플이라 멋있다”, “이주미가 유지원한테 관심 좀 줬으면 좋겠다”, “두 사람 데이트 장면 보면 잘 어울리던데”, “엘리트 조합이라 마음이 편안함”, “전 시즌들은 사건 사고 터지면 짜증 났는데”, “제작진들도 이 둘이 반응 좋을 줄은 예상 못 했을 듯”, “이주미 보는데 진짜 호감이다. 본업 잘하고, 성격 좋아 보임”이라며 호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