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가 니키리가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니키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태어나면 일본 AV 배우로 태어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라온 사진은 평범한 블루베리 요거트였다. 평범한 일상 사진과 어울리지 않는 글에 네티즌들은 술렁거렸다.

급기야 네티즌 사이에서 니키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한 것 같다는 주장이 나왔다. 니키리는 댓글을 통해 "내가 맨날 하는 말인데?"라고 해명했다. 니키리는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설명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니키리의 남편인 배우 유태오 또한 하트 이모티콘만을 남겨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네티즌들은 "무슨 뜻인지 좀 알려주세요,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가능은 하세요", "이런 농담은 아직 너무 어렵네요", "무슨 일 있어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이런 발언마저도 나에겐 영감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니키리는 1970년생으로 11세 연하 배우 유태오와 2006년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