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송민호'가 군 복무 도중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장발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송민호는 지난 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여동생 송단아 결혼식에 참석했다.
네티즌들은 송민호 장발에 초점을 맞췄다. 얼마 전 훈련소에 입소했는데 장발을 유지하고 있는데 의문을 표한 것.
의문이 커지자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9일 "송민호가 병무청 심사를 받아 기초군사훈련 제외 대상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송민호가 기초군사교육 제외 대상자이기 때문에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아 장발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