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의 어린 시절 사진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KODE에는 ‘에스파’ 멤버 윈터와 이미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서로의 정체를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정체를 맞추기 위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직후 윈터의 팬들은 그동안 윈터가 공개했던 어린 시절 사진들을 추가로 공유하면서 “어린시절 사진 보면 ‘응팔’ 진주 닮았다”, “귀엽다”, “진주랑 똑같은데 그대로 자랐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에스파’ 멤버인 윈터 역시 본인 SNS 계정에 방송에서 공개한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장난에 응답했다. 윈터는 2001년 생으로 지난 2020년 11월 17일 카리나, 닝닝, 지젤과 함께 ‘에스파’로 데뷔했다.
윈터는 데뷔 당시에도 "내가 재수생이었는데 수능 준비할 때 윈터가 생일 축하한다고 선물해 줬다. 잘 될 줄 알았다. 욕하는 것도 본 적이 없고 애들 잘 도와줬다. 도움반 얘들도 잘 챙겨줬다”며 주변 지인들을 통해 미담이 알려졌다.
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 8일 미니 앨범 3집 ‘MY WORLD’로 컴백해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 지난 25일(한국시각)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더 포토푀'(THE POT-AU-FEU) 공식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주얼리 브랜드 공식 앰배서더 자격으로 칸 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