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화영이 놀라운 엉덩이 근력을 뽐냈다.
류화영은 27일 "빵댕이로 100kg 드는 여자라고~ 모든 근육이 엉덩이에 몰빵 된 건가?"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류화영은 헬스장 운동 기구에 앉아 엉덩이 힘으로 100kg를 가뿐하게 들고 있다.
네티즌은 "보기와 다르게 대단하시네요", "이게 무슨 일이야", "최고의 건강미", "대박" 등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류화영은 자신을 '헬창꿈나무'라고 칭하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유해 오고 있다. 그는 "우리 몸의 큰 에너지를 내는 대부분이 하체에 있는 근육이래요! 하체가 튼튼하면 장수한다는 말에, 제2의 심장이 하체라는 말에 오늘은 하체를 달려봅니다"라며 하체 운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993년생인 류화영은 걸그룹 티아라 탈퇴 후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웨이브 오리지널 ‘러브씬넘버# 영화 '사잇소리'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