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61)가 동안 외모와 트랜디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황신혜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스(반려견)와의 데이트"라며 맥스와 산책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민소매 크롭티에 검은색 트레이닝 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랜디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목걸이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도 뽐냈다. 6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몸매와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의 반려견 맥스도 황신혜 못지않은 동안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맥스는 15세로 노령의 강아지다. 산책로를 활보하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황신혜는 "체력이 떨어졌지만, 어디를 가도 동안 소리 듣는 우리 강아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맥스도 언니도 믿기지 않는 나이다" "최강 동안 엄마와 베이비다" "나이를 거꾸로 먹나 봐요" "주인 닮아 맥스도 동안이다" 등 댓글을 달았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61세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KBS2 '오 삼광빌라' '패밀리', SBS '푸른 바다의 전설', MBC '신데렐라', '애인', '첫사랑' 영화 '패밀리' '산부인과' '삼공일삼공이' '기쁜 우리 젊은 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