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gugudan) 출신 배우 강미나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강미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강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옆 라인이 고스란히 보이는 전신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과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던 강미나의 섹시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모모랜드 멤버 주이는 “SEXY”라는 댓글과 함께 불꽃 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네티즌들 역시 “언니 이런 모습 처음이에요”, “강미나 절대 지켜”, “이런 분위기도 잘 어울리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강미나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이 끝난 후에는 구구단으로 재데뷔했으나 2020년 12월 해체됐다. 현재 강미나는 배우로 전향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