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영웅의 복귀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황영웅 소속사 더우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황영웅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황영웅 가수님을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처음으로 인사 말씀을 올린다"고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지난주에 가수님을 기다리고 보고 싶어 하시는 팬분들을 위해 예전 연습 영상을 올려드렸다"며 "더우리엔터테인먼트는 가수님을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수님을 기다리고 계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수님을 응원하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과 카페 운영을 위해 힘써주시는 운영진께 무한한 감사 인사를 드린다. 가수님께서 힘내실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해당 공지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황영웅이 복귀를 위해 시동을 건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실제로 황영웅은 지난달 팬카페를 통해 직접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당시 그는 "노래만 포기하면 그래도 조용히 평범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잠시 고민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여러분 덕분에 용기를 얻었고, 노래를 포기하면 안 되겠다는 의지도 생겼다"며 "스스로를 더 돌아보고 여러분 앞에 당당히 노래할 수 있을 때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주목 받았던 황영웅은 지난 3월 학폭 의혹 등으로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이후 그가 실제로 2016년 폭행 등 혐의로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 원 처분을 받은 사실 등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가중됐다.
황영웅에 대한 논란은 최근 방송된 MBC 시사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도 다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