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신곡 '퀸카'(Queencard) 뮤직비디오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여자)아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I feel'(아이 필) 타이틀 곡 '퀸카'(Queencard) 공식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타이틀 곡 '퀸카'(Queencard)는 중요한 건 겉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이라며 스스로를 사랑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여자)아이들만의 자신감 넘치는 포스를 뽐내는 곡이다.
'퀸카'의 뮤직비디오 내용도 주목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이끄는 멤버 소연은 아름답고 예쁜 다른 여성들을 부러워하며 성형수술을 결심한다.
하지만 '퀸카' 뮤직비디오 속 소연은 결국 정신을 차리고 성형수술대에서 내려와 진짜 '나'를 되찾으며 진정한 사랑을 받게된다.
이에 대해 소연은 'I feel'(아이 필) 제작발표회에서 "'퀸카'는 나를 너무 예뻐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예뻐해봤으면 좋겠다. 그 모습이 굉장히 예쁘다. 그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곡에 대해 소개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아이들", "보다가 울었다", "너무 멋지다" 등 (여자)아이들의 신곡 '퀸카' 뮤직비디오에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