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윈터가 갈비뼈가 드러나는 마른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윈터는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파이시(Spicy)'와 '솔티 앤 스위트(Salty & Swee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윈터는 '스파이시' 무대에서 핫핑크 브라톱에 미니스커트를 매치, 도발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러나 안무를 할 때 갈비뼈가 선명하게 드러날 정도로 깡마른 몸매가 드러나자 팬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말랐다", "지난달에도 컨디션 난조로 일본 공연에 참석 못 했다", "저 작은 몸으로 무대를 해내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팬들은 "원래 마른 몸매인데 최근에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살 조금만 쪄도 예쁠 텐데", "윈터가 건강했으면 좋겠다" 등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