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가명)이 남자친구와 이별했다고 털어놨다.

정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색 배경에 '슬프지만 안녕'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랑 인연을 여기까지만 하기로 했네요"라며 결별을 발표했다.

이날 그는 "항상 늘 있다가 없으니 허전하면서 만감이 교차한다"라며 "그런데 서로 너무 힘들면 여기까지 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적었다.
이어 "남자친구가 저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부족한 저 만나 힘든 부분도 많았을 텐데 이제는 놓아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또 "시간이 약이겠죠? 미운 정이 들었다"라며 "더 바쁘게 살려고 한다. 일도 하면서 여행도 가고, 나만의 시간을 많이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숙은 "좋은 소식 못 전해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숙은 지난해 10월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남자친구는 9살 연상으로 프로 골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숙은 ENA,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 출연자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털털하면서 개성 넘치는 성격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정숙은 곱창집, 미용, 부동산 경매 등 다양한 직업을 통해 부를 축적한 50억 자산가인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