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이 이를 갈고 내놓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에 역대급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가오갤3'은 3일 전 세계 최초 개봉됐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라고 알려진 '가오갤3'은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가오갤3'을 연출한 제임스 건 감독은 개봉 전 "단 1초의 낭비도 없다. 억지로 늘리지 않았다"며 작품 퀄리티에 대한 막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는 이뿐만 아니라 '가오갤3'이 올해 최고 영화가 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제임스 건 감독 해당 발언은 절대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니었다. 시사회 등을 통해 '가오갤3'를 먼저 접한 실관람객은 이 작품에 역대급 호평을 남기며 그 여정에 찬사를 보냈다.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서비스인 키노라이츠에 올라온 '가오갤3' 실관람객 리뷰들을 직접 모아봤다. 스포일러는 전혀 담기지 않았으니 '가오갤3'를 관람하러 갈 사람이라면 이 후기들을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