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제시가 해외 콘서트에서 한 깜짝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시는 지난 2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 도중 경호원에 올라타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제시는 공연을 펼치다 무대 아래에 있는 팬들을 안아주기 위해 다가갔다. 그러나 무대와 스탠딩석 사이에는 공간이 있었고 자칫 추락할 수도 있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에 제시는 보디가드 어깨 위에 올라탄 후 한 팬에게 다가가 허그를 선물했다. 허그를 받은 팬은 감격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다 위험", "그래도 팬을 생각하네", "무대에서 열정 하나만큼은 대단한 듯", "저 팬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다치치 마요"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