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언니 장다아가 찍은 렌즈 광고가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큐브 렌즈는 26일 자사의 유튜브에 '아큐브® DIVE INTO BLUE Travel'이란 15초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다아는 항구에서 동료와 함께 사진을 찍는 인물로 등장했다. 그는 사진을 찍던 중 눈이 흐릿해지자 여러 차례 눈을 깜빡였다. 그러면서 "당신의 첫 렌즈. 촉촉함에 빠진다"라는 대사를 통해 광고 메시지를 재치 있게 전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 해당 영상을 공유한 네티즌들은 "장원영과 진짜 닮았네", "반갑다. 정말" 등 긍정적인 반응을 주로 보였다.
앞서 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최근 개인 채널에 장다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장다아의 흑백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2001년생인 장다아는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다. 그는 장원영 팬 사이에서 초절정 미모를 지닌 언니로 명성을 얻었다. 그는 최근 한 브랜드 모델로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또 장다아는 동생인 아이브 장원영이 몸담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배우 레이블'인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