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재율이 배우 차승원에 대한 미담을 털어놓는다.
오는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83화에서는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옛날 통닭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본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차승원 성대모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재율이 출연, 광고 촬영을 진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영자가 "원래 성대모사로 광고 촬영이 안 되지 않냐"고 묻자 이재율은 "맞다. 원칙적으로는 안 되는데 제작사 측에서 차승원에게 전화를 걸어 양해를 구했다. 흔쾌히 허락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라면 최대 2봉지에 밥 말기까지 가능하다. 고기는 많이 먹으면 1kg 정도 먹는다"며 돈쭐 먹방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후 옛날 통닭과 콘치즈, 마늘 및 로제 통닭 먹방을 선보였다.
이재율은 KBS 마지막 공채 개그맨이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