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배우 잭 에프론(35)이 전 여자친구인 바네사 허진스(34)의 SNS를 팔로우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내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잭 에프론이 바네사 허진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내용의 글이 급속도로 확산했다.
실제로 확인한 결과 18일 오전 기준 잭 에프론은 바네사 허진스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유지한 상태다.
해당 소식에 두 스타의 팬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있다. 잭 에프론은 2006년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에서 주인공 트로이 볼튼을 연기했다. 바네사 허진스는 이 영화에서 여자 주인공을 맡아 잭 에프론과 호흡을 맞췄다.
'하이 스쿨 뮤지컬'은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며 두 사람을 하루아침에 스타로 만들어줬다. 후속작이 두 편이나 제작될 정도로 영화도 인기를 끌었다.

잭 에프론과 바네사 허진스는 이후 실제 커플로 발전하며 미국 소녀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 커플의 일거수일투족은 온 매체의 1면을 장식하며 주목받았다.
그러다 두 사람은 2010년 말 결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언급을 피해 왔다. 바네사 허진스는 최근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 내야수 콜 터커와 약혼을 발표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잭 에프론이 먼저 바네사 허진스를 팔로우하며 손을 내민 것에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헤어진 이후에도 서로를 편하게 대하는 두 스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