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본머스전 뛴 선수, 토트넘 팬들 비난에 SNS 계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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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손 산체스, 경기 도중 치명적인 실수
결국 SNS 계정 삭제…주장 위고 요리스 “슬펐다”

토트넘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은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26)가 SNS 계정을 삭제했다.
17일(현재 시각) 다빈손 손첸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됐다.
다빈손 산체스는 지난 16일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전반 35분 클레망 랑글레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됐다.
이후 도미닉 솔란케에게 허용한 두 번째 실점 과정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은 후반 13분 다빈손 산체스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아르나우 단주마가 투입됐다.
당시 다빈손 산체스는 벤치에서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괴로워했다. 토트넘 홈팬들은 그런 그에게 야유를 쏟아부었다. 또 재교체를 결정한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에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결국 다빈손 산체스는 경기 직후 SNS 계정을 삭제했다. 토트넘 홈팬들의 온갖 비판과 욕설이 도배되자 댓글창을 닫았고 이어 아예 SNS 계정을 삭제한 것.
경기 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주장 위고 요리스는 다빈손 산체스에게 야유가 쏟아진 것에 대해 "슬펐다"며 "이런 건 처음 본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