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 노윤서, 정다빈, 홍수주, 성지영, 백예인, 배강희, 조혜주 인스타그램 팔로잉 숫자가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노윤서가 하하의 SNS 맞팔 신청을 거절하면서 “저희 회사 방침 상 팔로우를 못 하게 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올라왔다.
위에 언급된 배우들은 노윤서와 같은 소속사 배우들로 모두 개인 SNS 목록에서 팔로잉 된 계정은 소속사 공식 계정 뿐이다.
네티즌들은 “회사가 일 잘 하는 것 같은데”, “보호하는 느낌이라 좋다”, “괜히 SNS로 구설수 오르면 안 되니까 방침 정한 듯”, "소속사 방침 칼 같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노윤서는 최근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남해이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고윤정 역시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로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고윤정은 차기작으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배우 이도현과 함께 전주에서 서인국, 박소담 주연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 특별 출연하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노윤서, 고윤정과 같은 소속사 배우인 정다빈은 드라마 ‘하이쿠키’를 준비 중이다. 배강희는 최근 종연한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아역을 연기했으며, 조헤주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예준 역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