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서 힘자랑”…낭떠러지에 매달려 있는 이시영, 팬들 걱정 쏟아졌다

2023-04-12 21:12

이시영이 하와이 하이킹 중 올린 인증샷
아찔한 높이 구조물에 매달리자 팬들 걱정 쏟아져

배우 이시영이 아슬아슬한 인증샷으로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하 이시영이 SNS에 하와이 하이킹 인증샷을 업로드했다. / 이하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하 이시영이 SNS에 하와이 하이킹 인증샷을 업로드했다. / 이하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 힘자랑을 해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 하이킹 코스인 라니카이 필박스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이시영이 담겼다.

이날 그는 스포츠 브라에 딱 붙는 반바지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이하 이시영이 구조물 모서리에 매달려 운동을 하고 있다.
이하 이시영이 구조물 모서리에 매달려 운동을 하고 있다.

또 두 손으로 구조물 모서리에 매달린 채 남다른 근력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팔근육과 복근을 이용해 올라가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여유로운 듯 환한 미소를 지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와이 해변과 건물들이 발아래로 펼쳐진 아찔한 높이에 걱정을 표했다.

이시영의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이 아찔한 높이에 놀라며 걱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시영의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이 아찔한 높이에 놀라며 걱정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시영 인스타그램에 "저런 거 안 하는 게. 너무 위험해 보여요", "언니 왜 그러는 거예요", "미끄러지면 어쩌시려고. 무서워요", "아무리 힘이 좋아도 하지 마세요. 위험합니다", "밑에 착지할만한 곳이 있었겠죠?" 등 댓글을 남겼다.

이시영인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로 유명하다. 그는 복싱선수로도 활동했으며 2013년에는 국가대표로도 발탁된 바 있다.

이시영이 헬스 후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시영이 헬스 후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시영이 지난 1월 아들을 업고 한라산을 올랐다.
이시영이 지난 1월 아들을 업고 한라산을 올랐다.

이시영은 지난 1월 아들을 업고 한라산을 올라 관심을 모았다. 당시 일부 네티즌들은 '위험하다', '안전불감증 아니냐' 의견을 내놨고, 이시영은 "강제성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 2' 개봉을 앞두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