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를 닮은 중국 인플루언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국 인플루언서 오로라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들이 올라왔다.



오로라는 프리지아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긴 머리는 물론 패션 스타일과 메이크업까지 비슷했다. 특히 웃을 때 옆으로 길어지는 입매까지 닮았다.
일각에서는 오로라가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어 의도적으로 따라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똑같다", "누구라고 말 안 해주면 프리지아인 줄 알 것 같다", "이 정도면 일부러 따라 하는 거 맞네" 등 반응을 보였다.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치렀다. 그러나 명품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이면서 국내가 아닌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