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허니제이는 5일 인스타그램에 "230405"라는 날짜가 적힌 딸 러브(태명)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앙증맞은 발도장이 찍힌 출생 서류와 입을 벌린 채 힘차게 울고 있는 아기 얼굴 일부가 담겼다.
허니제이는 앞서 4일 브라톱을 입고 찍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D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던 그는 5일 직접 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올해 37세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세 연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정담 씨는 패션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댄스크루 홀리뱅 리더로 출연했다. 쟁쟁한 팀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