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는 절대 먹지 말고 반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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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골드 일부 제품에 대해서 자발적 회수를 실시
식품 제조 설비에 사용되는 이물 혼입 가능성 있어
피곤하거나 당이 떨어졌을 때 달짝지근한 믹스커피가 생각나는데 소비자들을 놀라게 할 소식이 전해졌다.
동서식품의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일부 제품에서 나와서는 안 되는 물질이 섞여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동서식품은 "창원 공장의 커피 제품 생산 과정에서 식품 제조 설비에 사용되는 실리콘 재질의 이물 혼입 가능성이 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동서식품은 자발적 회수를 실시한다. 회수 대상 제품은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600g 외 7종으로 특정 유통기한 제품이다.
해당 유통기한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 동서식품 고객 상담실을 통해 회수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당사 제품에서 품질 문제가 발생해 소비자에게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대한 신속하게 자발적 회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재발 방지를 위해 설비 보완과 품질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1968년 설립된 동서식품은 현재까지 국내 커피 시장에서 '절대 강자'라 불린다.
시장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동서 식품의 커피믹스 시장 점유율이 89.2%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남양유업(6.8%), 네슬레(2.6%)가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동서식품에서 제공한 회수 제품 목록 사진이다.
